허윤아는 7월 31일 경인방송 FM 90.7MHz '김주철의 행쇼'에 비키를 입고 스튜디오에 앉았다. 이날 비키니 의상은 지난주 게임 패배 벌칙.
허윤아는 "청취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곳이라면 비키니 정도는 얼마든지 입고 나올 수 있다. 청취자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김주철은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에 나온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이런 과감한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허윤아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SBS '짝' 연예인편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