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22.3%…동시간대 1위 굳건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 기준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지난 주 시청률 24.1%보다 0.8%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준국(정웅인)으로부터 벗어난 장혜성(이보영)과 박수하(이종석)가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하지만 수하가 슬픈 결말을 예고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과 KBS 2 ‘칼과 꽃’은 각각 8.0%, 5.5%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