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이다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끝. 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며칠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 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 듯해요. 그 와중에 보영언니, 김광규 선배님과 깨알셀카.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 안녕. 다들 고생 많았고요.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거에요 .오늘 마지막 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이다희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 이다희 미투데이 |
이다희는 ‘너목들’에서 냉철함 속에 따뜻함을 숨긴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출연해, 지혜롭고 냉철한 면모와 반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너목들’의 시청률은 22.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1위를 수성했다. 이밖에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과 KBS2 ‘칼과 꽃’은 각각 8.0%, 5.5%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