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중인 아이유가 실종 어린이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
아이유는 KBS 쿨FM 89.1과 오디오DMB UKBS Music에서 방송되는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에서 벌이는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에 동참, 내레이션을 통해 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함께 나눈다.
아이유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절실하게 그리워하는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아이를 잃은 가족의 사연이 너무 가슴 아프다”며 “내레이션으로 실종 어린이 가족의 마음을 다 전달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살펴서 아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내레이션은 1일부터 4일까지 밤10시 오디오 DMB UKBS Music으로, 새벽 3시 89.1 쿨FM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달 22일부터 실종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