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새론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종영을 맞아 현장 스태프들에게 친환경 물병을 선물했다.
‘여왕의 교실’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의 모범생 김서현 역으로 열연 중인 김새론의 이미지 답게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한 것.
김새론은 “벌써 내일이면 드라마가 종영하는데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친구들과 스태프들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을까 하다가 작은 선물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드라마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이렇게
한편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왕의 교실’은 1일 밤 10시 마지막회를 방송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