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마지막 향해 달려가는 수하…"결말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목극 정상을 지켰습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지난 방송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2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 분에서 수하(이종석 분)는 민준국(정웅인 분)의 꾐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쥐게 했습니다. 특히 민준국은 수하를 데리고 동반자살을 시도했지만 때마침 등장한 차관우(윤상현 분)로 인해 결국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여왕의 교실'과 KBS2 '칼과 꽃'은 각각 8.0%와 5.5%의 시청률을 차지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말은 어떻게 될까” “수하의 사랑해 마지막 말이 너무 슬펐다” “제발 새드엔딩은 아니길”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회 시청률 대박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 드라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