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압도적인 시청률로 1위를 유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너목들’은 시청률 22.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 24.1%p 보다 1.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너목들’에서는 혜성(이보영)과 수하(이종석)가 민준국(정웅인)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고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1위를 유지했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0% KBS2 ‘칼과 꽃’은 5.5%를 각각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