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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연예인을 주제로 기부천사 TOP10 명단이 공개된다.
기부천사 1위로 꼽힌 박명수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심술궂은 이미지와 달리 꾸준히 기부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박명수는 암환자들을 위해 5년간 꾸준히 월 300만원씩 기부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 본인의 자작곡 6곡 및 신곡 ‘바다의 왕자 시즌2’의 음원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남들 모르게 선행을 베풀어왔다.
박명수 기부천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기부천사, 남모르게 선행하다니 멋있다” “박명수 기부천사, 5년간 월 300만원씩. 정말 대단
또 박명수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10년 째 꾸준히 기부 중인 신화의 김동완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기부천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