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유종의 미를 기록하는 쾌거를 누렸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연출 박찬홍, 차영훈·극본 김지우)는 10.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분(8.4%)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날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상어’는 시청률 상승과 동시에 종영을 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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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상어 캡처 |
배우 주원, 문채원, 주상욱, 곽도원,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굿 닥터’가 ‘상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1.0%를, SBS ‘황금의 제국’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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