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귀여운 우비소녀로 변신 “신나는 하루!”

카라의 한승연이 우비소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후지큐! 다녀왔어요! 진짜 열심히 잘 놀아서 기분 좋아요! 여덟 개나 탔지롱~ 그레이트 자분(일본 놀이기구) 타기 전 우비까지 입고! 완전 신나는 하루! 엄청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승연은 귀여운 노락색 우비를 입고 모자까지 한껏 뒤집어 쓴 채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우비소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우비소녀 진짜 귀여워” “한승연 우비소녀 만화 캐릭터같아” “한승연 우비소녀 쌩얼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