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반성글 “남성편애 본능, 이렇게 표날줄이야”

이다해가 반성글을 올려 화제다.
7월 26일 이다해는 자신의 웨이보에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의 남성편애 본능, 이렇게 표 날 줄이야. 반성합니다. 각성할게요 여성 스태프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와 함께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여성 스태프와 남성 스태프에 대한 이다해의 대조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다해는 여성 스태프가 옷 매무새를 다듬어 주는 순간에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것과는 다르게 남성 스태프가 머리를 만져주는 순간에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이다해 반성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반성글, 사진 보니 알 수 있겠다” “이다해 반성글, 완전 대조적이야” “이다해 반성글 표정이 완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종영 뒤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