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투신 예고' 성재기, 마포대교서 실제 투신…"아직 구조되지 않아"

‘성재기, 한강 투신 예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트위터에서 예고했던 대로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신 후 한 시간 여가 흘렀지만 성재기 대표는 아직 구조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성재기 대표가 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마포대교로 출동했다”면서 “현장에 나간 대원들이 현재 성재기 대표를 구조 중이며 부상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성재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