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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어디가’ 제작진은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경상북도 김천으로 다녀온 여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천 편은 특히, 지난 형제 특집 후 많은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기존 아이들의 형제들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민국-민율 형제, 지아-지욱 남매, 준-빈 남매, 후와 준수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빠와 떠나는 형제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함께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
아이들은 김천에서 자두 따기, 곤충 채집 등 농촌체험을 동생들과 함께 즐기며 평소보다 더욱더 신나했다는 후문.
‘아빠어디가’ 형제특집2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형제특집이라니 대박”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너무 그리웠어요”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