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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멤버들은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2집 앨범 ‘Pink Tape’의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첫사랑니’는 첫 사랑의 아픔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 그들은 ‘첫사랑’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첫사랑에 기대감을 표현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아직 첫사랑을 해보지 않았거나 잘 모르겠다는 멤버도 있었다.
크리스탈은 첫사랑에 대해 “설레는 느낌이다”고 표현했고, 루나는 “찌릿찌릿하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그때는 좀 아프지만 그 단계를 지나고 나면
특히 설리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전 아직 못해봤어요 언젠가 오겠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6일 KBS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등에 연이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