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한스밴드의 맏언니 김한나(30)가 이혼한다.
서울가정법원은 26일 김한나가 남편 이 모(40) 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2008년 김한나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10세 연상의 이 씨를 만나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이들은 서울 중랑구에서 함께 살며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갈등이 심해져 이혼에 이르렀다.
한스밴드의 맏언니 김한나(31)가 이혼한다. 사진=공식사이트 |
한편 한스밴드는 1998년 ‘선생님 사랑해요’로 데뷔해 ‘오락실’ ‘호기심’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