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 알고보니 반전 매력?…카리스마 뒤에 수줍은 모습 ‘눈길’

개성파 배우 김뢰하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김뢰하는 26일 오전 방송인 정지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드러냈다.
정지영은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봐왔는데, 실제로 보니 수줍고 여린 모습이 이색적”이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고 김뢰하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연극 ‘품바’에 출연 중인 김뢰하는 그간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전우치’ ‘공주의 남자’, 영화 ‘달콤한 인생’ ‘푸른 소금’ 등 지난 20년간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뢰하가 출연 중인 연극 ‘품바’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으로 구전민요인 각설이타령을 기초로 마당극 양식과 무대극 양식을 결합하여 만든 독특한 형태의 모노드라마이다. 내달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상아트홀 품바 전용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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