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리얼 버라이어티 ‘막이래쇼 5: 무작정 탐험대’(이하 막이래쇼 5)의 멤버로 활약중인 박시은(12)이 올해 초 방송 됐던 시즌4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숙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가수 박남정의 엄친딸로 알려진 박시은은 이미 ‘막이래쇼 4’에서 '브레인'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바 있다.
당시 흰 피부와 커다란 눈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를 닮아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던 박시은이 불과 몇 개월 만에 폭풍 성장해 애 띈 모습을 벗고 완연한 숙녀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박시은은 지난 첫 방송에서 박시은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뿐만 아니라 스스로 여행짐을 완벽하게 꾸려, 막내이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을 뽐냈다.
오는 26일에는 난생처음 누구의 조언도 없이 요리에 나선 멤버들의 좌충우돌 장보기부터 캠핑 푸드 만들기,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국내 유일의 수상레저 ‘제토베이터’에 도전한다. 멤버들의 성장만큼이나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막이래쇼 5’에 매 회 어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