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오지호가 OCN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캐스팅됐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10부작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이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여고생 귀신 한나영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주인공 윤처용 역에는 오지호가 낙점됐다. 윤처용은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으로 뛰어난 수사력을 발휘하며 한때 강력계 에이스로 떠오른 인물. 하지만 7년 전, 가족과 다름없는 파트너를 잃게 되는 사건이 트라우마가 돼 강력계에서 떠나 지금은 지구대 경찰로 근무하며 일에 대한 의욕도, 세상사에 관심도 없는 인물이다.
오지호가 OCN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캐스팅됐다. |
오지호는 드라마 ‘직장의 신’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등에서 보여주었던 코믹 연기는 물론 ‘추노’ ‘제3병원’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잘 알려져있다.
오지호는 “대본을 본 순간 작품에 대한 욕심이 났다. 윤처용이란 인물에 매력을 느꼈고, ‘내가 꼭 해야 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해보지 않은 캐릭터 연기에 도전을 하게 돼서 기쁘고,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탐라 환상곡’을 기본 모티브로 한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1년 전부터 여러 번의 각색과정을 거치며 탄탄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치열한 준비과정을 거처 온 작품이다.
CJ E&M의 성용일PD는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영혼’이라는 존재가 벌이는 미스터리한 괴담 이면에는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발생한 추악한 사건이 있다는 전체 하에, 인간들은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실상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인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작품”이라며 “괴담, 귀신을 소재로 하고 있
OCN의 신작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8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가며 10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