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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은혁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 참여해 고난이도 다이빙에 성공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11일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해 3미터 스프링 포워즈 103C형 다이빙에 도전한 은혁은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하며 다이빙에 성공했습니다.
다이빙에 성공한 은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스포츠의 매력, 다이빙의 매력을 알게 됐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은혁을 지도한 홍명희 코치는 "너 자신한테 이겼구나. 대회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연습 때 배로 치고 얼굴로
은혁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눈물, 오빠 저도 울어요“ ”은혁 눈물 흘리지마요“ ”은혁 눈물 닦아주고 싶네“ ”은혁 눈물 다이빙 방송 얼른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