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 박예진 커플의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제작 씨네2000)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1년 처음 열애를 인정한 박예진과 박희순은 3년간 만나오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박희순 박예진 커플의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박희순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그녀의 연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고, 새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의 촬영을 마쳤다. 박예진은 올 초 한·중·일 합작 영화 ‘지살령’(감독 왕핑)을 통해 중화권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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