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재기 한강 투신 예고’
시민단체 남성연대의 성재기 대표가 '한강 투신 예고' 발언을 한 데 이어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오전 성 대표는 자신의 SNS에 “한강에서 뛰어 내리겠다”며 ‘투신자살’을 예고했습니다.
MBN 스타에 따르면 상황을 인지한 서울 동작경찰서 경찰들이 자살 방지 차원에서 여의도에 위치한 남성연대 사무실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성 대표를 상대로 자살 시도를 만류하고
성재기 한강 투신 예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표창원과 설전 벌이는 거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그런 선택은 옳지 않아요” “경찰 출동 상황 이거 점점 심각해지네” “자살 뜻 굽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남성연대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