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실명 고백, "왼쪽 눈 거의 안 보이는 상태…"

‘유상철 실명 고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이 실명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 녹화에 참여한 유상철은 왼쪽 눈이 실명 된 사실을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상철은 이날 망원경으로 다음 장소를 확인하는 미션에서 “사실 왼쪽 눈 시력이 거의 안 나온다. 그래도 다행인 게 오른쪽 눈은 아직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상철 실명 고백에 누리꾼들은 “유상철 실명 고백, 마음 안 좋네” “유상철 실명 고백, 충격적이야” “유상철 실명 고백, 시척살 소식보다 더 놀랐다” “유상철 실명 고백, 유상철 정말 대단하긴 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파이널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