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벌써 8년차 부부인 이윤미와 주영훈은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윤미-주영훈의 집에 들어서자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안 곳곳에 자리잡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독특한 조명이 이 부부의 인테리어 감각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좋아하는 주영훈은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진을 택했다. 이에 이윤미는 “갤러리 따로 갈 필요없이 온 집안이 갤러리다”고 말했다.
심플한 주방 분위기 속 큰 조명과 여기저기 마련된 수납공간들도 눈에 띄었다. 이윤미는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신발장 만들고 테이블도 수납 가능한 것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방에는 큰 냉장고와 업소용 제빙기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주영훈은 “객관적으로 제 아내가 제일 예쁜 것 같다. 사진 볼 때마
이윤미-주영훈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미-주영훈 집 공개, 정말 갤러리가 따로 없네” “이윤미-주영훈 집 공개 완전 부럽다” “이윤미-주여운 집 공개, 이 커플 사이 너무 좋아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