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유퉁의 33살 연하 아내가 악플 때문에 결혼을 취소하려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4일 tvN 'eNEWS'는 유퉁의 33살 연하 아내의 심경 고백을 보도했습니다.
이날 유퉁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 서로 통화를 많이 했지만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남들 이야기 신경쓰지 말고 둘만 좋으면 뭐라해도 상관없다고 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얼굴 보고 이야기하니까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유퉁은 33살 연하 아내와 오는 8월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유퉁은 한국에서 33살 연하인 아내와
유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퉁 정말 대단하다” “유퉁 33살 연하 아내 사로잡은 비결이 뭘까?” “유퉁씨 행복하게 사세요!” “7번 결혼한 남자라니 대단합니다!” “유퉁씨 이번엔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