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저는 현재 한국경제TV에서 MC를 보고 있다.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를 소개하는 자료화면에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윤세아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자기 PR시간에 여자 4호는 “‘신사의 품격’ 봤느냐. 거기서 내가 골프선수로 출연을 했다”고 방송 출연 이력을 공개해 패너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 4호가 배우 황은수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자 4호가 배우 황은수? 대박” “여자 4호 황은수, ‘짝’ 또 연예인 등장
한편 황은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33살. KBS ‘부자의 탄생’, MBC ‘불굴의 며느리’, ‘내조의 여왕’, SBS ‘그래도 당신’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한국경제TV ‘세발자전가’ 메인MC를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