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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24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바비킴이 최근 ‘슈퍼매치’ 제안을 받고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바비킴은 앞서 MBC ‘나는 가수다’(2011)에 출연한 데 이어 KBS2 ‘불후의 명곡2’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슈퍼매치’에는 바비킴 이외에도 양희은 이승환 윤도현 등이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8월 여름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추후 정규 편성을 노리고 있다.
한편, ‘슈퍼매치’에는 총 8명의 가수가 투입된다. 각각 4명의 선후배 가수가 한 팀을 이뤄 경연을 치루는 방식이다.다만 탈락제도는 제외됐으며 생방송이 아닌 사전녹화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