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소녀 마지막 강의’
암투병 중이었던 소녀의 마지막 강의가 전세계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지난 16일 미국 아널드 파머 아동병원은 “암투병 중이던 탈리아 조이 카스텔라노가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암투병 중이던 이 소녀는 악성종양인 신경아세포종과 백혈병까지 겹쳐 4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녀는 지난해부터 본인처럼 암투병으로 고통받는 소녀들을 위해 유튜브에 다양한 화장법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고통 속에서도 ‘화장이 내 가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끝까지 밝은
암투병 소녀 마지막 강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암투병 소녀 마지막 강의 너무 슬프다” “암투병 소녀 마지막 강의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정말 천사처럼 예쁜 아이…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암투병 소녀 마지막 강의…기억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