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답정너’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10월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니야 너 안 못생겼어’라는 대답을 기대하며 친구에게 ‘나 요즘 부쩍 못생겨진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더니 친구가 대답했다. ‘괜찮아. 티 안나’”라고 게재했습니다.
박지선은
이에 누리꾼들은 “신종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다!” “박지선 진짜 웃겨” “박지선 친구 대박” “괜찮아! 티 안나! 한참 웃었네” “답정너 완전 화제네! 답정너에겐 돌직구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박지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