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이 대만으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나는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팀을 배웅한 가운데 박근형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24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과 출연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현장엔 최불암이 깜짝 등장해 H4 멤버들의 대만행을 배웅했습니다.
앞서 '꽃할배' 2회에서 박근형은 동갑내기 최불암에게 "늙은이도 아니면서 늙은이인 척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박근형과 최불암은 모두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73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꽃보다할배'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불암씨도 꽃할배 멤버로 합류할 뻔
최불암 ‘꽃보다할배’ 배웅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불암 합류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외국 맛집 잘 다니실 듯” “최불암-박근형 연기 배틀 보고싶네” “최불암은 꽃보다할배들 중 몇 번째 나이 서열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