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년 전, “그 아이 기억하니?”

윤후의 2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에 ‘2년 전 윤후네요’라는 제목으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윤후의 일화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누리꾼은 윤민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 나오던 시절 분당의 한 수영장으로 딸과 함께 놀러 갔을 때 윤후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게시자는 “아빠 어디가 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랑 찍은게 있었네요. 2년 전 윤민수씨 나가수 나올 때 쯤 분당 탄천 수영장으로 놀러 갔는데 넉살좋은 아이가 6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줬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아들 잘 키운거 같아요~~그나저나 윤후는 우리 딸 기억이나 하려나”라고 덧붙였다.
윤후의 2년 전 사진과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친화력 넘치네” “윤후 2년 전 모습 너무 귀여워” “윤후 2년 전이라니 대박” “윤후 2년 전에도 너무 귀여웠어” “윤후 2년 전 그 아이 기억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