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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는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초등학생의 반성문을 촬영한 것이다. 반성문을 작성한 초등학생은 “아빠가 친구들과 1시간만 놀다 오라고 하신 약속을 어겼다”며 연이은 무리수 약속을 내걸고 있다.
반성문에는 “다음에도 이런 잘못을 하면 용돈을 1년 동안 받지 않겠다. 매일매일 집 청소를 하고 인스턴트 음식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바닥을 7대 맞고 컴퓨터를 6학년까지 하지 않겠다. 기름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다” 등 지키기 힘든 약속을 내걸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를 접한 선생님은 “선생님이 본 반성문 중에서 제일 엄청나다. 위에 있는 것들을 진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이제부터 약속 어기면 큰일 나겠는데?”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너무 귀여워”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약속 다 지킬 수 있겠어?”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한참동안 웃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