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의 이하늬(장영희 역)가 무더운 더위를 잊게 하는 눈부신 꽃미소 가득한 현장 미공개 컷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남길(한이수 역)을 향한 연민과 이재구(요시무라 역)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겪으며 긴장감을 주고 있는 그녀가 촬영장에서 환한 웃음을 선보여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붉은 톤의 C컬 헤어스타일에 단아한 핑크 블라우스 차림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자주색 원피스 차림으로 함께 호흡하고 있는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원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유독 상큼한 반달눈 꽃미소가 눈에 들어온다.
드라마 속 미스터리 하면서도 비밀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촬영장에서는 평소 밝고 털털한 면모를 과시하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력적인 보조개와 반짝이는 눈망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조개가 너무 매력적이다”, “반달눈꽃미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넘친다”, “웃는 모습에 꿀이 떨어진다“ “촬영장 속 모습이 좋아 보인다”, “반달눈꽃미소를 보니 절로 웃게 된다”, “더위를 잊게 하는 자체발광 미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