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주에 차지했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시청률 7.4%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 멤버들이 서울소의초등학교 배드민턴부의 훈련 코치 명령에 따라 초등학생들과 함께 배드민턴 합동훈련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주에 차지했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하지만 멤버들은 소의초등학교 멤버들과 짝을 이뤄 펼친 연습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 주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6.4%로 1위를 차지했고, MBC ‘PD수첩’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