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불의 여신 정이’가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승리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11.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시청률 11.7%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는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김범이 위기에 처한 문근영을 구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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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승리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처 |
남장을 하고 살아가는 유정이었기에 자신의 정체가 탈로 날까 싫다고 소리치며 거부했지만 그들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고 물에 빠트렸다.
그 순간 태도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0.7%, KBS2 ‘상어’는 9.8%를 각각 기록하며 ‘불의 여신 정이’를 바짝 추격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