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호그와트서 장난꾸러기같은 면모 포착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호그와트에서 포착됐다.
태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정문 앞에서. 또 가고 싶다. ‘호그와트’(Hogwar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해리포터’ 속에 나오는 학교이자 촬영지인 호그와트를 방문해 찍은 것이다. 태연은 민낯으로 보임에도 무결점 도자기 피부와 빨간 입술로 눈길을 끈다.

태연이 호그와트에서 휴식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발랄하게 고개를 반쯤 돌리거나, 미소를 지은 채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장난꾸러기같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태연은 멤버 티파니, 써니와 오는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한국의 날’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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