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개봉하는 영화 ‘숨바꼭질’이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다. 김수현과 소녀시대는 각각 17%의 지지를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영화배우 송중기(28)와 탤런트 이종석(23)이 15%로 2위, CF모델 원빈(36)이 13%로 3위를 차지했다.
17일 ‘숨바꼭질’에 제작보고회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던 손현주는 “김수현과 한 4, 5개월 정도 같이 있었는데 뱉어내는 말보다 행동이 묵직한 친구다”라며 “수현아 1위 축하한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수현의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1위, 진짜 같이 살고 싶다. 집에 갔는데 김수현이 있으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14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