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현주가 복날을 맞이해 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 스태프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지난 13일 김현주는 초복을 맞아 유명한 밥차 아주머니를 어렵게 현장으로 섭외, 더운 날씨에 막바지 촬영으로 고생중인 100여명의 스태프들의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선물했다.
그는 “더운 날씨에 막바지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은 우리 스태프들이 기운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한 식사”라며 “몸보신도 마쳤으니 남은 촬영도 더욱 힘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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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복날을 맞이해 JTBC 주말드람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스태프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사진= 에스박스미디어 |
한편 ‘꽃들의 전쟁’은 자신의 야욕을 이루기 위해 인조를 움직여 소현세자를 독살시키고 세자빈 강씨를 음해한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 소용 조씨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간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암투를 다룬 이야기로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등이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