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날개귀걸이 스타일링…“나는 40대 보아”

전미선의 날개귀걸이가 화제다.
7월 17일 전미선이 영화 ‘숨바꼭질’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미선은 블랙 컬러의 의상에 날개 모양의 특이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전미선이 선택한 날개귀걸이는 SBS ‘K팝스타’에서 보아가 착용해 관심을 모았던 이어커프와 유사하다.
진행을 맡은 오상진은 전미선의 날개귀걸이를 보고 “오늘 보아같은 스타일이다”라고 하자, 전미선은 “40대 보아 콘셉트”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선 날개귀걸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미선 날개귀걸이 예쁘네” “전미선 날개귀걸이 나도 해보고 싶어” “전미선 날개귀걸이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14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