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이진우 공보담당관(육군 중령)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 주말 특별 감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징계 대상자가 정해졌고 징계 수위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공보담당 관계자는 “징계뿐만 아니라 후속 대책도 중요한 만큼 대책 마련에 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 병사들의 군기 문란과 복무규정 위반 등을 전파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한편 국방홍보지원대원의 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내용과 수위에 따라 또 한 번 연예계에 후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