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스페인 페드로사에서 촬영한 김혜수의 강렬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페인 세고비아의 페드로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혜수는 아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김혜수는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듯 경쾌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레스 윗부분은 누드톤으로 마치 아무것도 안 입은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혜수는 또 현지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 투우소의 그림 아래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한 사
김혜수 착시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착시 드레스 진짜 아무것도 안 입은 줄” “김혜수만 소화 가능한 착시 드레스” “김혜수 착시 드레스, 옷 입은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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