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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애플 창립자이자 최고 CEO인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잡스’가 본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본포스터 속 애쉬튼 커쳐는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테 안경을 낀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눈빛부터 수염, 검정 티셔츠까지 스티브 잡스인지 애쉬튼 커쳐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꼭 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할리우드 대표 로맨틱 가이로 불려온 애쉬튼 커쳐의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CEO가 되기까지의 모든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엿
‘잡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잡스’ 포스터 진짜 닮아서 누군지 구별 안 될 듯” “‘잡스’ 포스터 스티브 잡스 아냐?” “‘잡스’ 완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잡스'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