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근영 소속사 측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문근영은 대기하는 중에 바닥에 앉아 해맑은 표정으로 누군가와 이야기하다 지나가던 스태프가 문근영에게 물과 간식을 준 것이다.
주위 스텝들은 간식을 부르는 애교라며 가지고 있던 물과 초콜릿 등을 챙겨주었고, 촬영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비타민처럼 통
문근영 슈렉고양이 표정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문근영 진짜 슈렉고양이처럼 해맑아요” “문근영 슈렉고양이 표정보면 그냥 지나치지도 못할 듯” “문근영 슈렉고양이 표정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