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 금화가 발견돼 눈길을 모았다.
미국 CNN은 “지난 13일 발견된 금화는 1715년 7월 31일 플로리다 해안에서 허리케인을 만난 스페인 갈레온에서 발굴된 보물로 포르투갈과 카보베르데 화폐인 에스쿠도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CNN는 “이 금화는 상태가 매우 양호해 날짜 표기까지
이번 탐사를 진행한 브렌트 브리스번은 “48개의 금화는 약 20만~25만 달러(한화 약 2억 2420만~2억8000만 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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