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조규찬과 함께 ‘찰칵’, “뒤에 계시면 반칙입니다”

가수 겸 배우 소이가 형부인 조규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는 7월16일 오전 트위터에 “오랜만에 형부와 가족식사! 조 김 패밀리 포에버. 얼굴이 너무 작으십니다 형부. 뒤에 계시면 반칙이십니다 형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는 조규찬과 함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이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소이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프로듀싱으로 탄생하는 음악 연작 시리즈를 계획 중이다.
소이의 형부인 가수 조규찬은 소이의 ‘A summer in raspberry field(산딸기 밭에서의 어느 여름) part.1 what a feeling’ 음반의 마지막 프로듀싱을 하기 위해 미국 유학 도중 잠시 귀국했다. 조규찬은 작업 겸 조언을 위해 특별히 한국 입국을 결정했다고 한다.
한편 소이의 신곡 음원은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