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에게 돌직구 “이 도둑!”

배우 유준상이 8살 연하남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100회 특집 힐링 동창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령, 고창석, 윤도현, 백종원, 법륜스님, 홍석천이 함께한 가운데, 유준상은 모니터로 참석을 대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준상은 “한혜진이 예전에 아내와 나이 차이가 11살이라는 이유로 나에게 도둑이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준상은 “이 도둑! 네가 그러면 안되지!”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준상 돌직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상 센스있네” “유준상 돌직구 발언 속시원하다” “유준상 영상으로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힐링푸드 ‘두부 짜장면’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