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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장백지는 두 아들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장백지 캐나다 이민설’이 다시금 떠올랐다.
시나 등 중화권 매체는 장백지가 캐나다로 떠난 후 톱스타로서의 삶이 아닌, 아이들과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장백지는 캐나다 이웃들과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지내고 있다.
한편 최근 중화권 온라인에서 캐나다에서 포착된 장백지와 두 아들의 모습이 종종 공개된다. 지난 15일 웨이보에는 캐나다의 한 워터 파크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백지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앞서 홍콩의 한 매체는 장백지의 이번 캐나다행이 이민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아이들의 현지 생활 적응을 위해 출국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장백지는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캐나다 이민을 결정했고 아이들은 캐나다 밴쿠버의 일반 공립 학교를 다닐 예정이다.
장백지의 캐나다행에 대한 공식
장백지 이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백지 이민설 사실인가보네” “장백지 이민설 결국 캐나다로 가는건가” “장백지 이민설 진짜 캐나다 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백지는 결혼 5년만인 지난 2011년 사정봉(셰팅펑)과 합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키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