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내야수 이장희(24)의 실족사 소식에 동료 선수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장희는 15일 오후 4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담당경찰서인 송파경찰서는 실족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팀 동료 정주현 역시 이장희의 사망 소식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믿기지가 않아. 안 믿을래”라는 글을 올렸다.
LG 트윈스 이장희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
고인의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고, 발인은 17일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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