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net ‘댄싱9’ 홍보를 위한 김용범 CP의 열의가 뜨겁다.
최근 온라인상에 ‘슈퍼스타K’의 신화를 이루었던 김 CP가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깜짝 출연해 신규프로그램인 ‘댄싱9’ 홍보에 열을 올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김 CP는 극중 규동(강의식 분)과 도남(박규선 분)의 사연이 밝혀지는 과거 회상신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카메오 출연해 눈길을 끌었었다. 카메오 출연이라 짧은 시간 등장했지만 배우 못지않은 자연스러움과 여유 있는 연기를 선보여 역시나 ‘오디션의 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Mnet ‘댄싱9’ 홍보를 위한 김용범 CP의 열의가 뜨겁다. |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춤 서바이벌로 전향(?)한 최근 그의 행보를 설명하듯, 노래 오디션을 보러 온 참가자들에게 거침없이 ‘댄싱9’을 권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김 CP는 “요즘 ‘댄싱9’ 녹화가 한창이라 좀 더 꾸민 모습으로 출연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Mnet ‘댄싱9’은 대한민국 방송가에 서바이벌 열풍을 몰고 온 ‘슈퍼스타K’ 김용범 CP의 2년여만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