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이정진, “에일리에 호감있다”고 밝혀…

이정진이 에일리에 대해 호감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배우 이정진은 KBS 2TV ‘1대 100’ 방송에서 에일리를 언급했다.
이정진은 얼마 전 종영된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이정진은 “이번 드라마가 영화 ‘피에타’가 베니스상을 받았을 때보다 파장이 크다. 젊은 여성들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여성들 팬들까지 생겼다”며 흐뭇한 표정을 드러냈다.
또 평소 근육질 남성을 좋아한다는 가수 에일리의 고백에 웃어보이며 사뭇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정진이 100인과 벌이는 ‘1대 100’ 대결은 7월 16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