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제’, 여름방학 맞아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

‘무한도전’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방송제’를 준비해 화제다.
MBC ‘무한도전’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템, 구성 회의부터 녹화 현장에서의 연출과 후반 작업까지 ‘무한도전’ 제작 과정을 책임질 시청자들의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무한도전 방송제’는 기존의 시청자 참여와는 달리 시청자가 실제 PD에서부터 작가, 현장 스태프의 업무까지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원 대상자는 학생으로 제한된다.
이에 ‘무한도전’과 학생들의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아이디어의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방송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제’라니 꼭 한번 해보고 싶다” “‘무한도전 방송제’ 학생들의 아이디어 기대된다” “‘무한도전 방송제’ 신선한 콘셉트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참가 지원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